2026.10.24 기상청GO

부산 | 07-12 10:42
국비 7억 8000만 원 확보

창원 경남도청 청사 건물 전경
경남과 부산, 울산을 오가는 시내·외버스의 주요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경남도는 노선버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탄소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선버스 안전 및 탄소 저감 통합관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생활권 기반의 주민체감형 사업 발굴을 위한 초광역권 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모했는데, 경남도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7억 8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주관하고 부산·울산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7억 8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15억 6000만 원이다. 경남도는 부산·울산·경남 광역노선 시외버스 300대(12개 시외버스 업체)와 부산과 울산지역 시내버스 12대(7개 시내버스 업체) 등 312대를 시범 대상으로 자료수집용 단말기를 설치해 운행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차량 이상이 발생하면 알람과 차량 고장위험 예측 기능이 실행되는 웹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을 2년에 걸쳐 구축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하는 정보에는 운행 버스의 배터리 상태, 위치정보, 흡·배기 시스템 상태 등 차량 안전과 관련된 항목이 포함된다. 정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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