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정부/지자체 | 05-18 10:43
내달 민관 합동 유치 전략회의
위원장에 국무총리-상의 회장
대통령실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 유치 활동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대통령 직속 정부 유치위원회 신설을 위해 현재 대통령령 제정을 추진중이다. 유치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대한상의 회장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민간에서도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10대 기업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민간 지원위원회를 설립해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같은 민간 지원과 함께 정부·기업·공공기관 등이 ‘코리아 원팀’을 구성해 교섭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다음 달 중 대통령 주재 민관 합동 전략회의를 열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상 유치 교섭 전략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각 부처와 기업들의 교섭 활동을 독려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항 2단계 재개발, 55보급창 등 부대시설 이전,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등 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사전 작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울경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김유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대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내빈들과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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