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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종코로나에 문닫았던 대형마트 영업재개…면세점은 '아직'

    유통/소비자 | 02-04 10:49

    확진자 다녀갔던 이마트 부천점·군산점 방역 마치고 문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이신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휴업에 들어갔던 대형마트 점포들이 방역을 마치고 영업을 재개했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2일 오후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부천점이 이날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이마트 부천점은 부부인 12번 확진자와 14번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휴업을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8번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지난달 31일부터 휴업했던 이마트 군산점도 전날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이마트 측은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마쳤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보건 당국과 협의해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5번째 확진자의 배우자가 협력사원으로 일한 것으로 확인돼 전날 휴점했던 AK플라자 수원점도 해당 사원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휴업에 들어간 면세점들은 당분간 휴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서울점과 제주점이 휴업 중인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안전과 건강이 확실히 담보될 때까지 재개장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점이 휴업에 들어간 롯데면세점 관계자도 "며칠간은 상황을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추가 방역
    신라면세점 서울점 추가 방역(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지난 3일 오후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추가 방역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0.2.3 hihong@yna.co.kr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04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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