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조현아 등 반(反)조원태 연합, 한진그룹 경영권 장악 가능"

    기업/산업 | 02-03 11:39




    한진칼 조현아 - 조원태 '남매의 난' (PG)
    한진칼 조현아 - 조원태 '남매의 난' (PG)[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한진칼[180640]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반(反) 조원태 연합'이 그룹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3일 증권가에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의 '반(反) 조원태 연합'으로 인해 오는 3월 한진칼 주총에서 조원태 회장의 대표이사 연임안이 저지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조현아, KCGI, 반도건설의 연합(반(反) 조원태 연합)에 의해 조원태 회장이 이사 연임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반(反) 조원태 연합의 지분율은 32.06%인 반면 조원태 회장의 지분율은 28.14%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작년 주총 때와 비슷한 비율로 소액주주 지분(합산 30.46%)이 '불참 13.14%, 연임 찬성 8.20%, 연임 반대 9.12%'로 나뉘고 이명희 고문이 주총에 불참할 경우 조원태 대표이사 연임안은 출석률 81.56%에 참석 주주 중 찬성 49.60%, 반대 50.40%로 부결(전체 발행주식 기준 찬성 40.46%, 반대 41.10%)될 것으로 예상됐다.

    두 번째 시나리오로 이명희 고문(지분율 5.31%)이 반(反) 조원태 연합에 합류해 적극적으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게 되면 조원태 회장의 대표이사 연임안이 부결되는 것은 물론, 반(反) 조원태 연합이 최대 11명(사내이사 5명과 사외이사 6명)까지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한진칼 정관을 이용해 이사 6명을 추가로 선임함으로써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격화되는 한진그룹 남매의 난
    격화되는 한진그룹 남매의 난(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은 3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제도 도입을 포함한 경영방식 혁신 등을 위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이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의지를 분명히 함에 따라 한진그룹 남매의 갈등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의 모습. superdoo82@yna.co.kr

    세 번째 시나리오는 조원태 회장 측이 지분율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소액주주들로부터 지분 17.76%를 포섭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발행주식의 과반을 확보하는 경우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방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명희 고문의 지분을 조 회장 측으로 넣어 계산한 뒤 "경영권 참여 의지가 없다고 밝힌 카카오의 지분을 조원태 측 지분에서 제외할 경우 양측의 지분 격차는 0.38%포인트에 불과하며, 기타주주 중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소액주주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은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외부 자문기관의 보고서에 근거한 의결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 자문기관들의 역할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외부 자문기관에서 조원태 대표이사의 연임을 반대할 만한 뚜렷한 명분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오히려 KCGI의 우호지분으로 등장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우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황이라 KCGI 측에 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부각시킬 KCGI 측의 논리에 외부 자문기관들의 평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관투자자와 달리 자유로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소액주주의 경우 현재 경영진보다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런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주요 계열사의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주총에서 어느 한 편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한진칼의 지분 경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대한항공과 한진은 비핵심자산 매각 혹은 사업부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
    [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의 난'이 막이 오른 가운데 '반(反) 조원태 연합군'을 형성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 측과 경영권 상실 위기에 놓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모두 3월 한진칼[180640]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0eun@yna.co.kr

    mi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03 11:1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