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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관광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여행 | 09-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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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추석 연휴(12∼15일)에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수양개 빛 터널 등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yna.co.kr/etc/inner/KR/2019/09/03/AKR20190903071400064_01_i_P2.jpg)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연휴 기간 오전 9시∼오후 6시 영업한다.
군은 다만 추석 당일 짚와이어는 안전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고, 만학천봉 전망대와 알파인코스터는 오후 1시부터 개장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연휴에 문을 연다. 추석 당일만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13일과 14일 오후 2시 대형수조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쿠아리스트의 먹이 주기 시연이 진행된다.
20여m 높이 암벽에 설치돼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단양강 잔도는 매일 이용할 수 있다.
단양 야행(夜行)의 필수코스인 수양개 빛 터널은 연휴 기간 오후 2시∼11시 운영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3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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