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완도수목원은 난대림 힐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체험·난대림 숲해설 등 고품격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붉가시·황칠나무 등 770여 희귀 난대수종이 자생하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으로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행사는 유아숲체험·청소년 녹색수업(Green school)·숲해설·목공예 등이다.
품격있는 산림체험 서비스를 위해 산림청 인증 난대림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난대숲사랑'에 이들 프로그램을 위탁해 운영 중이다.
또 30여 명의 힐링 관광 활동가를 별도로 모집해 원활한 산림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이미 실시했거나 예정인 산림교육과 목공예 체험 참가자 수가 총 980차례 2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는 완도수목원 누리집 자동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공개 모집하고 계층과 연령대에 맞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난대림 숲해설 프로그램 등 5건의 체험 행사가 산림청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며 "산림복지 수요에 맞춰 보다 차별화된 난대림 산림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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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0 16: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