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사용후핵연료 연구할 새 장소 찾겠다"

    IT/과학 | 04-03 15:02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원전안전·해체, 융합연구로 나아가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원석(59)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원장은 3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사업, 사용후핵연료 연구나 마이크로리액터(선박원자로)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제3의 장소'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구원이 있는) 대전이 도심화 돼, 샘플을 가져와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3년 안에 내놓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대전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가동과 관련한 지역 주민과의 갈등 사례를 들며 "주민들이 생각하는 안전의 가치와 우리가 생각하는 안전의 가치가 미스매치(mismatch)된다"며 "현실적으로 (연구 장소로) 대전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지난 1일 원자력연구원장에 취임했다.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신시내티대에서 원자력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0년부터 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 원자로개발연구소장(직무대행) 등을 두루 지낸 국내 대표 원자력 기술 전문가다.

    박 원장은 이날 정부의 탈원전 및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등을 고려할 때 한국은 '원자력'을 택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해왔는데, 당황스러운 건 사실"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현재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안전한 에너지,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국가 주력 에너지로 가져가자'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원자력이 오늘날 국민이 요구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는 사용후핵연료, 원전 안전, 원전 제염·해체 등에서 연구개발(R&D)이 진행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융합연구도 추구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고온가스로' 기술개발도 검토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고온가스로는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950℃ 정도의 고열을 내는 원자력 시스템을 뜻한다.

    박 원장은 "일자리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다양한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융합연구를 추진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 기술을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지난 1959년 설립됐다.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으로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취임사 하는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취임사 하는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대전=연합뉴스)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1일 대전 유성구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2019.4.1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walden@yna.co.kr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3 14:4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발견중...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