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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현대차發 수시 바람?"…올해 대기업 공개채용↓ 수시채용↑

    기업/산업 | 02-14 10:07

    인크루트, 646개 기업 대상 조사 "분야별 전문인재 채용 강화"



    신입사원 채용(CG)
    신입사원 채용(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상시 채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수시 채용 계획을 밝힌 대기업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기업 646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기업 가운데 59.5%가 공개 채용 방식이라고 밝혔으며, 21.6%는 수시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67.6%·11.8%)와 비교하면 공개 채용 비율은 8.1%포인트 떨어진 반면 수시 채용은 9.8%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인크루트는 "전 계열사 또는 전 직무에 걸친 대규모 공채보다는 미래먹거리 산업에 특화된 분야별 전문인재 채용이 환경 변화에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직자 입장에서는 연중 내내 입사 지원의 기회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는 만큼 직무 역량 준비에 상시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크루트 제공]
    [인크루트 제공]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08: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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