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또 무산…대의원대회 격론 끝 산회(종합)

    사회 | 01-29 09:59

    수정안 3건 모두 부결, 원안은 표결도 못해…김명환 리더십 '상처'
    김명환 위원장 "올해 사업계획 새로 짜서 임시대의원대회 소집"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안건 처리 '또 무산'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안건 처리 '또 무산'(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김명환 위원장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안건 처리를 하지 못한 채 산회를 선포한 뒤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결정이 또 미뤄졌다.

    민주노총은 2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경사노위 참여 안건과 3건의 수정안이 제출됐으나 수정안은 모두 부결됐고, 원안은 논란 끝에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수정안은 경사노위 불참, 조건부 불참, 조건부 참여 등 3개 안이었는데 '경사노위에 참여하되 정부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등을 강행하면 즉시 탈퇴한다'는 내용의 조건부 참여안 토론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한 말이 논란을 일으켰다.

    김 위원장이 조건부 참여안이 가결될 경우 원안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이다.

    조건부 참여안이 부결되고 원안에 관한 찬반 토론을 할 차례가 되자 일부 대의원들은 김 위원장이 원안을 폐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정회 선언을 하고 지도부 논의를 거쳐 경사노위 참여를 전제하지 않은 새로운 사업계획을 짜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작년 10월에도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경사노위 참여 안건을 논의했으나 당시에는 정족수 미달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노총 경사노위 안건 처리 '진통'
    민주노총 경사노위 안건 처리 '진통'(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에 반대하는 수정안에 대해 표결하고 있다. 2019.1.28 utzza@yna.co.kr

    이번 대의원대회는 전체 대의원 1천273명(사고자 3명) 중 977명 참석으로 개회해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대부분이 자리를 지키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때 대의원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46명에 달하기도 했다.

    경사노위 참여에 반대하는 대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우(右) 클릭' 행보를 우려하며 민주노총이 '들러리'가 될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찬성하는 대의원들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시급한 개혁 과제를 실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때때로 고성과 야유가 오가기도 했으나 토론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민주노총이 이번에도 경사노위 참여 결정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경사노위가 '완전체'를 이루는 것은 기약 없이 또 미뤄지게 됐다. 경사노위가 진행 중인 사회적 대화 또한 무게감이 떨어지는 게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노총과 함께 양대 노총을 이루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참여하는 경사노위가 주요 의제에 관해 사회적 대화 결과를 도출하더라도 민주노총이 이에 반대하며 장외 투쟁을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민주노총은 2월 총력투쟁, 4월 총력투쟁, 6월 말 총파업·총력투쟁, 11∼12월 사회적 총파업·총력투쟁 등을 예고한 상태다.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중시하는 것은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해관계를 대화로 조율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게 목적인데 그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경사노위 참여 표결하는 민주노총 대의원들
    경사노위 참여 표결하는 민주노총 대의원들(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민주노총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에 반대하는 수정안에 대해 표결하고 있다. utzza@yna.co.kr

    경사노위 참여 안건을 두 번이나 대의원대회에 부쳤는데도 결론을 끌어내지 못한 김명환 위원장의 리더십도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경사노위 참여 원안을 표결에 부치지 않기로 하자 경사노위 참여에 찬성하는 대의원들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일부 대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대놓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X판은 처음 본다', '참담한 현실'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김 위원장은 "질서 있는 토론 과정에서 경사노위 참여에 대한 대의원의 의지는 확인했으나 아쉽게도 결정하지 못했다"며 "이 같은 결과는 문재인 정부의 기업 편향적인 정책 행보에 따른 현장의 분노인 이상, 이후 새로운 사업계획 수립으로 반영해가겠다"고 말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9 00:5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