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17.54% 오른 2천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2천45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마포구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 때의 모습. [자료사진]
보해양조는 지난 8월 16일 775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넉달간 150% 넘게 급등했다.
보해양조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증시에서 유시민 테마주로 구분된다.
유 이사장은 정치권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이라는 분석이 나오곤 한다.
유 이사장이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이 이날 보도되기도 했다.
최근 '이낙연 테마주', '황교안 테마주' 등의 이름으로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리자 보해양조도 유시민 테마주로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
보해양조는 지난 10월 거래소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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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14 1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