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사무소는 현지에서 영업하거나 투자할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은행 차원의 러시아 진출 전략을 세운다.
블라디보스토크가 있는 극동 러시아는 한국 정부의 '신(新)북방정책'과 러시아의 동방개발정책이 만나는 핵심 지역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사무소 개설로 기업은행은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24개 영업점과 4개 사무소 등 28개 해외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개소식 축사에서 "한·러 경제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한국 기업들에 극동 러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홍보해 현지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이현수 기업은행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장, 신인협 롯데호텔 총지배인, 김태석 지상사협의회장, 바실렌코 나탈리아 러시아 중앙은행 극동지부 부국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석배 駐블라디보스토크 대한민국 총영사, 김경재 연해주 한인회장, 스타리치코프 알릭세이 연해주 지방정부 국제협력부 국장, 오혁수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그룹 부행장. [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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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21 14: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