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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하먹고 꽃구경하고' 28일부터 안면도 국화&빅토리아 축제
여행 | 09-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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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는 국화&빅토리아 축제[태안꽃축제추진위 제공=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 있는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화&빅토리아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을 선보이면서 안면도 초입에 있는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대하축제와 일정을 함께 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충족하는 '입과 눈이 즐거운' 축제를 펼친다.
풍성하게 자라는 화단 국화 위주로 전시되며 블루빅토리, 마리골드, 글라디올러스 등 다양한 종류의 가을꽃으로 축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안면도 꽃지공원에서 열리는 국화&빅토리아 축제[태안꽃축제추진위 제공=연합뉴스]
다양한 구조물로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되고 밤에는 별처럼 반짝이는 빛축제가 열린다.
코리아플라워파크 홈페이지(www.koreaflowerpark.com) 스크린샷 찍기, SNS 팔로우·친구 맺기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 041-675-5533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7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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