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현대·기아차, 중국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

    기업/산업 | 04-06 11:36

    현대·기아차, 중국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
    현지진출 13년 만에 달성…1위 폴크스바겐은 25년 걸린 기록
    전략차종·적기생산이 성공 요인…"'현대 속도' 다시 쓰겠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 2002년 기아차[000270]가 중국시장에 처음 내놓은 현지 전략모델 '천리마'(구형 엑센트)는 당시 가격이 1천500만원에 달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사양을 고급화한 탓이다.
    출시 첫해에 고작 1천871대만 팔린 천리마는 4년 만인 2005년에는 6만6천298대가 팔려 35배 이상 증가하며 '성공 신화'를 썼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3일 기준 중국에서 1천만776대를 판매해 작년 9월 900만대 돌파 이후 7개월 만에 1천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02년 현대·기아차가 중국에 진출한 지 13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 시장 내 1, 2위 업체인 폴크스바겐과 GM이 각각 25년과 17년 만에 세운 기록을 뛰어넘었다.
    업체별로는 베이징현대가 654만7천297대, 둥펑위에다기아가 345만3천479대를 각각 판매했다.
    현대·기아차가 누적판매 1천만대를 달성한 지역은 한국(1996년)과 미국(2011년)에 이어 중국이 3번째이다.
    현대차[005380]는 2002년 중국 국영기업 베이징기차와 함께 현지 합자회사 베이징현대를 설립하고 그해 12월부터 EF쏘나타(현지명 밍위)와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를 출시했다. 이후 중국 시장 진출 2년 만인 2004년에 판매 순위 5위에 올랐고 이듬해 4위까지 올랐다. 이 때문에 중국 산업계에서는 '현대 속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서 열린 제4공장 착공식에서 "그동안 중국 파트너들과 이루어 왔던 '현대 속도'와 '현대 기적'을 다시 쓰겠다"고 언급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기아차는 둥펑기차, 위에다기차와 함께 3자 합자로 '둥펑위에다기아'를 설립한 이후 2002년 천리마 출시를 시작으로 연평균 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중국시장 8위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기아차를 합치면 2009년부터 6년째 판매 순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성공 요인으로는 현지전략차종 투입, 최대차급 시장 적극 공략, 적기 생산능력 확대 등 3가지가 꼽힌다.
    현대차의 첫 중국 전략차인 위에둥(중국형 HD아반떼)은 2008년 첫해 8만5천957대를 판매한 이래 2013년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최근에는 밍투와 ix25를, 기아차는 K2와 K4, KX3 등 중국 전용모델을 내놓는 등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소득 수준과 기호가 다양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인들의 성향을 고려한 디자인과 현지 도로상황에 최적화한 모델을 출시한 점이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또 빠르게 성장하는 준중형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현대차 5개, 기아차 8개 등 총 18개의 차종을 투입, 총 108만대를 판매해 이 차급에서 시장점유율 13.4%를 기록했다.
    SUV 시장에서도 현대차 4개, 기아차 2개 등 6개 모델을 투입해 총 40만대를 판매하며 10.2%의 점유율을 올리는 등 중국 최대차급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울러 베이징현대 1~3공장과 쓰촨현대 상용차공장, 둥펑위에다 1~3공장까지 합쳐 중국에서 195만대 생산체제를 갖추는 등 생산능력을 적기에 확대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의 시장 수요에 대응해왔다.
    현대차는 최근 창저우에 4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충칭시에 제5공장도 착공해 2018년에는 중국에서 270만대 생산체제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