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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매일신문

    [경제]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중소상공인 지원 4조원 확대

    기업/산업 | 01-29 09:38


    올림픽 기간 행사지역 KTX 할인…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
    정부·더불어민주당,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명절자금 지원도 전년보다 4조 원 더 늘어나고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도 더 높아진다.

    설 민생대책 발표…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CG)
    설 민생대책 발표…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CG)[연합뉴스TV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9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다음 달 15일 시작되는 설은 평창 올림픽 기간과 겹친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한도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첫 명절이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고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성수품 공급도 확대하는 등 생활물가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를 '평창 여행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올림픽 기간 관련 행사지역 8개(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남강릉·북강릉)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 요금도 할인된다.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한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명절자금 지원을 전년보다 4조 원 더 늘린다.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린다.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 금리도 1%포인트(p) 내리고 사업주 체불정산 목적 융자 한도는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ro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29 09: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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