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 급증…2043년 100만명 돌파할 듯

    | 09-07 09:43


    홀몸노인 인구도 덩달아 늘어…"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



    [연합뉴스TV 캡처]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가 급증해 26년 후에는 1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는 5만2천명에서 2043년 104만3천명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2015년 4만4천명이던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는 지난해 7.6% 늘어나 4만7천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내년부터 더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 보면 내년부터 2039년이 될 때까지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는 매년 두 자릿수로 증가한다.

    이 때문에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는 2019년 6만4천명으로 6만명을 돌파하고 불과 4년 후인 2023년 11만2천명으로 10만명대 벽을 뚫을 것으로 추계됐다.

    20만명대는 2028년(22만명), 30만명대는 2031년(30만7천명), 40만명대는 2034년(43만7천명)을 각각 돌파하고 그보다 2년 후인 2036년에는 고령 미혼 가구주가 55만8천명까지 불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39년에는 77만3천명까지 불어나는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는 이후 증가세가 한풀 꺾이지만 계속해서 늘어 2043년 104만3천명으로 100만명을 찍을 것으로 추정된다.

    불과 26년 만에 65세 이상 미혼 가구주가 20배 늘어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전체 65세 이상 가구주가 2.6배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중 미혼 가구주는 10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셈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올해 2만2천명에서 2043년 67만1천명으로 31배 늘어나 13배 불어나는 여성(2만9천명→37만2천명)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 연령, 혼인상태별 가구주 추이(2015년) [통계청 제공=연합뉴스]


    성, 연령, 혼인상태별 가구주 추이(2045년) [통계청 제공=연합뉴스]


    고령 미혼 가구주가 느는 것은 고령화와 비혼 문화 확산이 겹친 탓으로 보인다.

    현재 미혼 가구주는 30대에 많이 분포돼 있는데, 이들 중 일부만 미혼 상태로 남더라도 고령 미혼 가구주로 편입되는 인구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2043년께에는 30대뿐 아니라 60대 이상에서도 미혼 가구주가 많이 분포된 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미혼 가구주 가운데 30대 비중은 올해 30.5%, 65세 이상은 1.5%지만 2043년이 되면 30대는 15.0%로 쪼그라들고 65세 이상이 19.3%로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고령화 때문에 현재 30∼40대 인구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령 인구가 느는 데다, 그들 중 현재 미혼 상태인 가구주가 일정 연령이 지나면서 혼인할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미혼 가구주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추계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들 중엔 홀몸노인이 상당수 포함될 공산이 있다는 점이다.

    노인복지가 취약한 상태에서 홀몸노인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고립돼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 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9/07 06:3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