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혹독한 가뭄 수확량 줄어든 감자·양파 가격 '껑충'

    기업/산업 | 06-26 10:35


    작황 부진에 최고 20% 올라…재배면적 늘어난 배추는 가격 하락
    가뭄 계속되면 노지 작물 피해 확산…"밥상 물가 오를라" 걱정

    (전국종합=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저수지와 하천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계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피해를 본 밭작물 수확량이 줄면서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가뭄으로 수확량 줄어든 양파[연합뉴스 자료사진]
    가뭄으로 수확량 줄어든 양파[연합뉴스 자료사진]


    혹독한 가뭄을 해결할 시원한 비 소식이 당분간 없어 밭작물 작황 부진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갓 1㎏의 소매 가격은 평균 3천250원이다. 1천723원에 그쳤던 1년 전보다 88.6%(1천723원)나 올랐다.

    가뭄에 폭염까지 겹친 바람에 노지 재배 갓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재배 면적이 줄어든 데다가 가뭄·고온 현상으로 피해를 본 양파와 당근, 풋고추도 생산량 감소 여파로 가격이 올랐다.





    양파 1㎏ 가격은 1년 전보다 27.2%(422원) 오른 1천975원에 거래됐고, 당근 1㎏도 21.7%(593원)나 비싼 3천322원에 판매됐다.

    풋고추는 100g당 965원에 팔렸는데 1년 전보다 15.8%(132원) 오른 가격이다. 봄철 가격이 낮아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가 지난달 조기 출하가 이뤄지면서 이달 생산량이 감소한 탓도 있다.

    노지 감자는 1㎏당 2천910원에 팔리고 있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가뭄 탓에 작황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하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내려가기 마련인데 올해는 작황 부진으로 1년 전(2천610원)보다 11.5%(300원)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씨알도 작아진 탓에 어른 주먹만한 좋은 품질의 감자 가격은 지속해서 오를 가능성이 크다.

    깻잎 100g당은 작년보다 1.2%(18원) 오른 1천459원에, 피망 100g은 12.6%(95원) 오른 847원에 거래됐다.

    재배 면적이 늘어난 농작물 역시 작황이 나빠지기는 했으나 생산 물량이 많아 값이 내려갔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연합뉴스 자료사진]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추 1포기의 가격은 작년 같은 때에 비해 18.4%(509원) 떨어진 평균 2천259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뭄 탓에 단위당 생산량은 작년보다 6∼7% 감소했으나 재배면적이 18% 늘어 출하량이 증가한 것이다.

    양배추의 1포기당 가격은 평균 2천522원이다. 1년 전보다 28.9%(1천20원) 낮은 값이다.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14% 늘어난 덕분에 가뭄에도 출하량이 5% 증가, 가격이 내려갔다. 그러나 꽃이 피면서 양배추 잎이 퍼지는 '추대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마늘 1㎏의 가격은 1년 전보다 21.6%(2천718원) 떨어진 평균 9천871이다. 가뭄으로 작황은 나쁘지만 작년 재고량 3천700t이 소진되지 않은 영향이 크다.

    오이도 고온현상으로 작황이 나빠졌지만, 강원 지역의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10개 기준 평균 5천387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작년보다 18.5%(1천226원) 떨어진 가격이다.

    호박도 가뭄에 따른 피해가 컸지만, 재배면적이 증가한 덕분에 작년(개당 994원)과 비슷한 991원에 팔렸다.

    시금치는 1㎏당 13.5%(660원) 떨어진 4천223원에, 상추는 100g당 2.7%(18원) 인하된 661원, 열무는 1㎏당 11.7%(232원) 떨어진 1천749원에 각각 거래됐다.

    그러나 가뭄과 폭염이 계속되면 노지 재배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면 가격이 올라 밥상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6 07:04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