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472호 창원 진동면 청동기 유적지(창원) 문화재청이 사적 제472호로 지정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청동기 유적지 전경. 창원시는 70억원을 들여 이 일대를 정비한 뒤 2016년 1월부터 개방한다. 2015.12.15 <<창원시>> seaman@yna.co.kr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을 정비해 내년 1월부터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동면 진동리 130번지 일원(9만7천㎡)에 있는 이 유적은 토지구획정리사업에 앞서 문화재 지표조사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발굴조사에서 청동기 시대 대형 고인돌과 석관묘가 수십기씩 집단으로 발굴됐다.
문화재청은 2006년 8월 해당 유적을 사적 제472호로 지정했다.
창원시는 2011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70억원을 들여 발굴지 일대를 사들인 뒤 고인돌 27기를 정비하는 등 유적지로 조성했다.
창원시는 내년 1월 중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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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