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전셋값 비싼' 서울 떠나는 사람 크게 늘었다

    부동산 | 11-12 14:44




    3분기 서울 인구 3만7천명 순유출…13년 만에 최다
    제주 소비, 메르스 여파로 5년6개월 만에 첫 감소

    (세종) 김동호 기자 = 전셋값 등 주거비용이 계속 치솟는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9월) 서울에서 총 3만7천520명이 순유출됐다.

    이는 2002년 2분기에 4만2천78명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13년여 만의 최대폭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서울 인구 순유출에는 전셋값 등 주거비용 상승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이 올 들어 9월까지의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7.49% 상승하면서 전국 평균(4.76%)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해 서울 연간 상승률(4.86%)의 1.5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밖에 대전(-4천279명), 부산(-3천64명)도 순유출을 기록했다.

    경기(2만5천919명), 세종(1만2천264명), 제주(4천48명)는 다른 지역에서 인구가 순유입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세종시는 대전과 충청 지역의 인구를 흡수하며 계속 순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 3분기의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1.8% 줄어들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던 인천·제주 지역에서 올 3분기(7∼9월)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9.2%)의 감소폭이 제일 컸고 서울(-6.7%), 제주(-5.8%)가 뒤를 이었다.

    특히 작년 말부터 3분기 연속으로 전국 증가율 1위에 올랐던 제주는 2010년 1분기(-7.2%) 이후 22분기(5년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반전했다.

    이는 지난 6월 기승을 부린 메르스 여파로 '유커(遊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메르스 영향이 남아있던 7∼8월 인천과 제주 지역의 면세점에서 화장품·신발·가방 등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경기(7.2%), 충남(3.7%), 충북(3.4%) 등 6개 지역에서는 소비가 늘었다.

    3분기 전국의 소비자물가는 0.7% 상승에 그쳤다.


    사진은 지난 6월 1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입구에 "메르스 예방 손소독 하고 가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내걸려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1.3%), 인천(1.0%), 부산·경기·제주(각 0.7%) 등지에서 많이 올랐다.

    충북(-0.4%)과 전북(-0.2%)을 비롯한 5개 지역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물가가 내렸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전국 생활물가는 1년 전 대비 0.1%를 나타내며 3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0.7%), 인천(0.3%), 제주(0.0%)를 뺀 모든 시도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올 3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작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전분기(-1.5%) 보다는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전남(11.0%)과 부산(6.6%)은 선박 및 화학제품 부문의 호조로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7.8%), 경남(-7.5%), 인천(-4.8%)은 전자부품과 금속가공, 기계장비의 부진으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올 3분기 전국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5% 줄었다.

    전자부품과 석유정제품, 화학제품 등이 부진한 영향으로 세종(-24.8%)과 울산(-24.6%), 전남(-22.1%)이 크게 감소했다.

    제주(39.2%)와 충남(8.6%)은 반도체와 통신기기 등의 호조로 증가했다.

    전국 취업자 수는 7∼9월 총 2천624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다.

    지역별로는 제주(7.5%)와 울산(4.8%), 강원(3.7%)에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이 호조를 보여 증가했다. 부산(-2.3%)과 경북(1.3%) 두 곳만 감소했다.

    주택과 기계설치 등 건축과 토목 수주 부문이 모두 호조를 띠면서 전국 건설수주는 작년 3분기보다 48.7% 증가했다.

    울산(1천289.6%)은 무려 13배 가까이 늘었고 대전(271.3%)과 충북(144.7%)도 크게 뛰었다.

    세종(-80.3%), 경북(-43.5%)은 줄었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12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