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수출·내수 부진에 중소제조업 8월 가동률 6년 만에 최저

    기업/산업 | 10-12 14:16

    가동률 70.2%…조업일수 적은 2월 빼면 2009년 이후 가장 낮아
    자금난 겪는 기업도 늘어…정부는 "내수 회복세" 낙관



    (서울) 김지훈 이지헌 기자 = 충남에서 식품가공업체를 운영하는 김모(58)씨는 최근 경기 부진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김씨는 "지난 10년간 회사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성장해 왔지만 최근 느껴지는 내수 부진은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재고 탓에 공장 가동도 줄이고 직원 몇 명도 쉬도록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중소제조업체의 가동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금리 여파로 시중에 돈이 넘쳐나고 있지만 중소제조업체 가운데 자금난을 호소하는 기업 비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IBK경제연구소가 종사자 수 5∼299명 규모의 제조업체 3천169곳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2015년 8월 중소제조업 동향' 자료를 보면 중소제조업 가동률은 70.2%로 작년 같은 달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조업일수가 적고 설 연휴가 있는 2월을 제외하면 2009년 8월(68.9%)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가동률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74.3%)보다 소기업(69.3%)의 가동률이 낮았고, 소기업 중에서도 영세 소기업(63.9%)의 가동률이 더 낮았다.

    중소제조업의 가동률 저하는 사실 최근 들어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2011년만 해도 연평균 73.7%였던 가동률은 2012년 73.1%, 2013년 72.7%, 2014년 72.4%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중소제조업체들의 자금사정도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자금사정이 양호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중은 4.5%인 반면에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 비중은 31.0%나 됐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국내 판매부진(81.1%), 판매대금 회수 부진(32.4%), 수출 부진(17.2%)을 주로 꼽았다.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 여건이 나빠지면서 중소제조업의 전반적인 경영상태가 덩달아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자금사정이 양호한 기업 비중과 곤란한 기업 비중 간의 차이는 26.5%포인트였다.

    이 격차는 2013년 2월(27.6%포인트)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것이다.

    저금리와 풍부해진 유동성에 힘입어 은행권 기업대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업체와 낮은 업체 간의 자금사정 온도 차가 한층 심화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정책 당국은 내수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의 경기회복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중국 불안과 미국의 금리 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 등 대외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서도 "코리아 그랜드세일,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정책효과에 힘입어 내수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p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12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