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홈플러스, 상표도 안쓰고 로열티 1천200억…테스코에 2년간

    기업/산업 | 09-07 12:27




    170억 절세 효과 누려…로열티 규모 2년전 20배로 증액

    (서울) 이유미 기자 = 홈플러스가 테스코(TESCO)라는 상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음에도 테스코에 상표 사용료, 이른바 로열티 명목으로 2년간 1천200억원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170억원의 절세 효과를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나온 홈플러스 감사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영국 테스코와 상표, 로고 및 라이선스의 사용에 대해 매출의 일정 비율을 사용료로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테스코에 로열티 조로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617억1천700만원,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584억5천7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2년간 1천200억원이 넘는 규모다.  


    문제는 홈플러스가 테스코 차이나(중국), 테스코 로투스(태국)와 같이 테스코라는 상표를 전면에 내세운 다른 나라와는 달리, 어느 지점 간판에서도 테스코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백재현 의원은 "사용하지도 않은 상표의 로열티를 지급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며 "이전엔 30억원대의 로열티를 지급하다 2013년, 2014년에 갑자기 20배가량을 지급한 것은 영국 테스코가 경영악화로 사업 철수를 계획하고 자금 회수 수단으로 로열티 지급을 사용했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홈플러스가 테스코에 로열티를 지급함으로써 법인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을 내지 않은 것도 논란의 대상이다. 로열티는 판매관리비 등으로 비용 처리가 되기 때문에 과세 대상인 영업이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백 의원이 산출한 홈플러스의 절세 규모는 170억원에 달한다.

    홈플러스가 테스코에 지급한 로열티 1천200억원을 비용으로 하지 않고 영업이익으로 했다면 이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지방세 등 24.2%의 세금이 부과된다. 여기에서 법인세법에 따라 원천징수되는 10%를 제외하면 1천200억원의 14.2%에 해당하는 170억원의 절세 효과를 누린 셈이다.  

    백 의원은 "홈플러스와 관련해 로열티 지급 및 세금 절세 효과 등 여러 건의 '먹튀' 논란이 있다"며 "약 4조7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양도차익, 1조원 규모 배당 추진 논란 등을 국감을 통해 충분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gatsb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07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