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3월 판매실적 5만4천305대…11.6%↓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1만3천223대, 수출 4만1천82대 등 총 5만4천3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6%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쉐보레 차량이 실적을 이끌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0.5% 늘었으나 수출이 14.9% 줄어든 탓에 전체 실적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온 쉐보레 크루즈가 12.2% 늘어난 1천812대, 말리부도 디젤과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 나란히 신장하며 4.0% 증가한 1천433대가 각각 팔렸다.
트랙스(929대), 올란도(1천655대), 캡티바(816대) 등 쉐보레 레저용차량(RV)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총 3천366대가 팔려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작년 하반기 생산이 재개된 경상용차 다마스(532대), 라보(576대)도 꾸준한 실적으로 내수 판매 증가에 일조했다.
수출은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 등의 여파로 이달 역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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