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中경제 흔들리면 韓경제 직격탄…'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처럼

    증권/금융 | 07-15 10:47




    중국증시 폭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김경윤 기자 =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시작됐듯 이번에는 중국발 경제 위기가 세계를 불황의 늪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지난 8일 중국 증시가 폭락하자 전 세계 증시가 함께 출렁이면서 한층 구체화 됐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인만큼 한번 경제 위기를 맞을 때마다 파급력 규모가 다르다.


    이는 한국 연간 GDP의 2배, 그리스 GDP의 16배, 인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다. 

    지난 8일 중국 증시가 폭락하자 세계 언론들이 우려를 쏟아내며 민감하게 반응한 것도 이 때문이다. 

    증시 시장에 자금을 투입한 외국인 투자자가 많다는 점도 중국발 경제 위기에 폭발력을 더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 이후 증시에 돈을 몰아 넣은 상태다. 최근 증시 폭락을 경험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증시가 떨어지는 순간 썰물처럼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

    갑자기 거액의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면 내수 소비가 줄어들어 성장률이 하락할 수 있다. 

    금융권의 경우 은행에서 돈을 빌린 개미 투자자들이 이를 갚지 못하면서 은행과 여기서 돈을 빌렸던 기업이 줄도산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발 경제 위기야말로 제2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여기에 현재 중국에는 은행권 대출 조건이 되지 않으면서도 우량기업 명의로 돈을 빌리고 대출금 일부를 해당 기업에 수수료로 지급하는 '그림자 금융'도 빈번한 것을 알려졌다.

    그림자 금융은 사실상 은행의 부실자금대출이나 마찬가지여서 주가 폭락 시 중국 금융시장을 무너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중국이 그간 '세계의 시장' 역할을 해 온 점도 문제다.

    현재 중국은 한국과 일본의 최대 교역국이며 미국, 유럽연합(EU)에는 2번째로 큰 교역국이다. 수많은 신흥국들도 중국에 원자재를 내다 팔고 있다.

    중국을 수출시장으로 삼은 기업이 많은 상태에서 중국 경기가 침체하면 한국을 비롯한 각국 기업들은 직격탄을 맞는다. 중국에 직접 진출한 경우에도 경영상 어려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루치르 샤르마 모건스탠리 신흥시장팀장은 "다음 세계 불황은 중국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향후 수년간 중국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발 세계 경제 불황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동부 연안지방을 중심으로 중국 지방정부는 줄줄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으며 경제성장률 전망도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7%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속속 나온다.

    한재진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6.9%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과 내수가 모두 안 좋은 상황이어서 성장률 7%를 지키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5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