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이재용 "머리숙여 사죄…참담한 심정 책임통감"(종합)

    사회 | 06-23 15:00

    '메르스 사태' 삼성 이재용 대국민사과




    '메르스 사태' 삼성 이재용 대국민사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기에 앞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삼성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산하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가 나와 메르스 2차 유행의 진앙이 됐고 급기야 병원 부분 폐쇄에까지 이르자 관련 대책을 논의해 왔다. kane@yna.co.kr

    메르스 사태 대국민 사과…삼성 오너 일가로는 7년만에 처음
    "환자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
    삼성서울병원장 "위기관리시스템·응급진료 프로세스 전면 개선"

    (서울=연합뉴스) 옥철 박대한 김연숙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머리를 숙여 사죄했다.

    이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삼성 오너일가로는 2008년 4월 22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특검 사태에 대한 사과문 발표 이후 7년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부회장의 사과 조치에 맞춰 메르스 사태 2차 유행의 진앙이 된 삼성서울병원 역시 위기관리 시스템과 응급진료 프로세스의 전면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 부회장은 23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다. 머리숙여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메르스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직 치료중이신 환자분들, 예기치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아버님께서도 1년 넘게 병원에 누워 계신다"면서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겪으신 고통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환자분들은 저희가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드리겠다. 관계당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메르스 사태가 이른 시일안에 완전히 해결되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말 잇지 못하는 삼성 이재용
    말 잇지 못하는 삼성 이재용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삼성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산하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가 나와 메르스 2차 유행의 진앙이 됐고 급기야 병원 부분 폐쇄에까지 이르자 관련 대책을 논의해 왔다. kane@yna.co.kr

    그는 "저희는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했다. 제 자신, 참담한 심정이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사태가 수습되는대로 병원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느지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메르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찾아 메르스 확산을 제대로 방지하지 못한 점과 병원 소속 의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도 참석해 메르스 사태 확산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 추진 계획을 밝혔다. 

    송 병원장은 "메르스 초기 발생 당시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위기관리시스템을 제대로 작동했어야 했다"면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초기대응이나 노출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일부 빈틈이 있었다. 참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서울병원은 사태가 수습되는대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병원 쇄신위원회를 구성, 이번 사태의 발생 원인에 대해 철저히 규명하고 위기관리시스템을 전면 개선키로 했다. 


    호흡기 감염 환자와 일반 환자의 출입구를 따로 만들고 환자의 응급실 체재 기간을 줄이는 한편 음압관리병실을 보완하는 등 응급진료 프로세스의 전면 개혁도 추진하기로 했다.

    메르스를 포함한 감염질환에 대한 예방,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 병원장은 메르스 추가 확산 가능성을 묻자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14번 슈퍼전파자와 같은 경우가 없다면 (앞으로) 산발적인 발생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다만) 종식 시점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보건당국 합동방역단이 매일 병원 사정을 검검하고 있는데 평가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 입원 중인 이건희 회장과 관련해 송 병원장은 "특별한 조치는 없다"고 답변했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