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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인터컨티넨탈, 아시아 요리·주류 뷔페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는 내달 6일부터 6월 20일까지 아시아 7개국의 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 제공하는 '아시안 익스프레스 원더 아워'를 진행한다.
매주 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9시 운영되며, 가격은 1인당 4만5천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한국의 떡갈비, 중국의 오향장육, 일본의 오코노미야끼, 말레이시아의 미고랭,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 등 아시아 각국의 요리와 디저트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각국의 와인, 맥주, 중국의 고량주·매실주 등이 무제한 제공된다.

= 세종호텔, 박효남 셰프 봄 특선 =

○...세종호텔의 레스토랑 베르디는 내달 한 달간 박효남 총주방장이 준비한 '봄 특선'을 선보인다.
특선 메뉴는 식전 빵, 대게 살과 아보카도를 넣은 라비올리식 훈제연어, 송로버섯 크림과 아스파라거스 크림수프, 시저 샐러드, 감자 퓨레와 전복 카르파치오 소스를 곁들인 소 안심구이,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 등 7코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6만원(세금 포함).
최근 세종호텔에 부임한 박 총주방장은 매월 새로운 주제로 특선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애프터눈 케이크 뷔페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레스토랑 '카페 395'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4~5종류의 케이크와 다양한 차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케이크 뷔페'를 진행한다. 가격은 2만8천원.
바 '오크룸'에서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생맥주, 와인, 위스키를 1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치킨 윙, 채소튀김, 치즈스틱 등 3종류의 안주를 1만5천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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