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PF단열재 어떻게 만드나…빵 굽는듯한 공정

    기업/산업 | 03-29 11:03



    PF단열재 어떻게 만드나…빵 굽는듯한 공정
    LG하우시스 연산 130만㎡ 생산…발포기술이 단열성능 좌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제품과도 비슷하고, 오븐에 생크림 빵을 굽는 것 같기도 하다.
    지난 27일 충북 청주 옥산산업단지에 있는 LG하우시스[108670] PF단열재 공장을 찾아가 직접 생산공정을 본 소감이다.



    천장이 높게 지어진 공장 안에 들어가면 끊임없이 컨베이어 벨트 돌아가는 소리만 날 뿐, 화학약품 냄새도 없고 근로자도 많지 않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가로 1.2m의 알루미늄 겉포장지가 지나가면 다섯 개의 노즐에서 생크림처럼 하얗게 섞인 반죽이 나온다.
    이 반죽은 페놀수지에 계면활성제와 경화제, 발포제가 섞여 있어 노즐에서 나오는 즉시 미세한 기포(발포셀)가 생기면서 부풀어 오른다.
    곧바로 반죽 위에 포장지가 덮어지고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오븐처럼 만들어진 공간을 지나며 80도의 온도로 8분간 열을 가한다.
    이때 눌러주는 압력에 따라 단열재의 두께를 2~20㎝까지 조절할 수 있다.



    불과 8분여만에 가로 120㎝, 세로 240㎝, 두께 12㎝의 PF단열재가 형태를 갖춰 나오면 12시간 동안 건조하는 양생과정을 거쳐 완성품이 된다.
    흰색의 반죽은 열을 가하고서 말리는 동안 진한 분홍색이 됐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나무색이 된다.
    반죽 속에 기포가 동그란 모양으로 깨지지 않고 얼마나 많이, 균일하게 만들어지느냐가 단열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죽의 혼합비율과 발포공정이 PF단열재 제조 공정의 핵심기술이다.
    올 한해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PF단열재는 130만㎡ 규모다.
    이는 33평형 아파트 1만3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김한술 PF단열재 생산기술팀장은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불에 잘 타지 않는 자재로 주목받아 공장 견학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생산량 역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2016년 생산량을 230만㎡로 늘릴 계획이며 현재 성장 추세라면 2~3년 뒤 생산라인 증설을 예상하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