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부산시 영도구 동삼혁신도시로 이전한 해양수산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합뉴스 DB>>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원장 김성귀)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관한 2014년도 연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연구기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연구보고서, 국가정책지원성과, 기관장 리더십 등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경제정책·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기관평가뿐만 아니라 연구사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지연 부연구위원이 집필한 '해역이용 적정가격 및 산정방안 연구'가 우수 연구보고서로 선정돼 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또 마창모 부연구위원의 '원양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제도정비 연구'는 우수 국가정책과제로 선정돼 역시 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최재선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산이전을 계기로 미래 해양수산 정책을 이끄는 세계 최고의 해양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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