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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초양재 서비스센터 오픈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11일 서울 서초양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이 담당하는 이 센터는 연면적 979㎡ 규모의 1층 단독 건물 형태로 하루 평균 40대의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각종 오일 및 필터 등 소모품 교환부터 무상 점검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마사지룸에는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하며 고객 대기 공간 외에 여성 전용 휴식 공간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16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freem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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