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층간소음 새 측정법, 오히려 소음 허용기준 낮춘꼴

    기업/산업 | 03-27 10:39

    층간소음 새 측정법, 오히려 소음 허용기준 낮춘꼴
    감사원, 국토부 상대로 제도 도입 배경 감사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한 층간소음 관련 규정이 오히려 이 기준을 완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이런 지적에 따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도 도입 배경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5월 주택건설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층간소음 자재 평가방법으로 기존 뱅머신 측정법에 더해 임팩트볼 측정법을 추가로 도입했다.
    뱅머신 측정법은 무게 7.3㎏짜리 타이어를 완충재 등을 넣은 자재에 충격하는 방식으로, 임팩트볼 측정법은 무게 2.5㎏짜리 고무공을 자재에 충격하는 방식으로 소음을 측정한다.
    이는 당시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국토부가 꾸린 층간소음 태스크포스(TF)에서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도입한 것이다.
    뱅머신으로 인한 충격이 주요 층간소음 유발요인인 아이들이 뛰는 소리보다 커 이와 유사한 임팩트볼 충격 방식을 함께 도입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팩트볼 측정법은 한국산업표준(KS)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모두 받은 측정법으로 뱅머신 측정법과의 차이 보정을 위해 측정값에 3㏈의 가중치를 더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능안정시험을 시행한 결과를 보면 두 측정법의 실제 편차가 5~9㏈로 조사됐다. 보정 값인 3㏈보다 높은 편차가 발생해 실제로는 법적 기준 허용치를 늘리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임팩트볼 측정법으로 인정받은 중량 충격음 3급(47㏈ 기준) 인정 자재를 뱅머신 측정법으로 측정하니 4급(50㏈ 기준) 또는 기준치 밖의 등외 제품 판정이 나왔다.
    실제로 생산 업체 대다수는 이런 점을 이용해 임팩트볼 측정법으로 등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소음 측정기준 개정 이후 인정받은 33개 제품 가운데 29개가 임팩트볼 측정법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런 지적에 따라 감사원도 도입 배경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요구한 관련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며 "감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