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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AK플라자 분당·수원점에 디저트 맛집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AK플라자는 분당점과 수원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 7곳이 팝업스토어로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분당점은 신촌의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점 '코쿤'과 헤이리 예술마을의 수제 파이 전문점 '마담파이', 파인애플 모양으로 유명한 하와이 쿠키 전문점 '호놀룰루쿠키', 대만의 망고 빙수 전문점 '스무시하우스' 등 4개 맛집을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코쿤은 17일까지, 마담파이와 호놀룰루쿠키는 30일까지, 스무시하우스는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수원점은 신사동 가로수길의 크림빵 맛집 '크림바바'와 수제케이크 전문점 '움트', 치즈샌드위치 전문점 '더멜트' 등 3개 맛집을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크림바바와 움트는 7월 30일까지, 더멜트는 5월30일까지 운영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신규 입점한 디저트 맛집은 SNS 등을 통해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힌 브랜드만 엄선했다"고 말했다.

gatsb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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