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지난해 중소기업 임금상승 대기업 절반에 그쳐

    기업/산업 | 04-30 05:57

    지난해 중소기업 임금상승 대기업 절반에 그쳐
    명목임금 인상률 대기업 5.2%, 중소기업은 고작 2.6%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지난해 중소기업 임금 상승률이 대기업의 절반에 그쳐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9천905곳의 지난해 임금교섭 결과 82.5%인 8천173곳이 임금협상을 타결지었으며, 그 결과 결정된 협약임금은 임금총액 기준으로 평균 4.1% 상승했다.
    임금협상 타결률 82.5%는 전년(80.6%)에 비해 1.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최근 10년간 평균 타결률 80.5%보다는 2.0%포인트 높다.
    지난해에는 법원의 통상임금 판결과 60세 정년연장으로 노사 간 갈등이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10월까지 51.5%로 예년보다 낮았던 타결률이 11월 79.7%, 12월 82.5%로 급격히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원만한 임금협상 타결 수준을 보였다.
    임금협상 결과인 협약임금 인상률 4.1%는 전년도 인상률 3.5%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300인 이상 대기업의 협약임금 인상률은 3.6%였지만,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인상률은 5.0%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해 근로자들이 실제 수령한 명목임금 인상률은 이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대기업의 명목임금 인상률은 5.2%에 달했지만 중소기업은 2.6%에 그쳐 중소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대기업의 절반에 불과했다.
    노사가 사전 합의하는 협약임금 인상률에는 초과급여 수당 등이 포함되지 않지만, 명목임금은 초과급여 등이 포함돼 근로자들이 한 해에 실제 받은 돈을 알 수 있다.
    명목임금 인상률이 협약임금 인상률보다 낮다는 것은 일감이 없어 초과근무 등이 줄었거나, 초과근무를 하고도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상당수 중소기업은 근로자 임금총액에서 기본급 비중이 낮고 초과근무 수당 등의 비중이 높다.
    일부에서는 지난해 엔화 약세와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 중소기업 등의 경영난이 극심했던 것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는다.
    중소기업의 명목임금 인상률이 대기업도다 크게 낮아지면서, 최근 수년간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다시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013년에는 대기업의 명목임금 인상률이 3.7%로 중소기업(3.8%)과 비슷했으며, 2012년에는 중소기업의 명목임금 인상률이 6.1%에 달해 대기업(3.8%)을 크게 앞질렀다.
    이장원 노동연구원 임금직무센터 소장은 "근로시간 단축, 초과근로 제한, 통상임금 재정비 등 노동시장 현안을 다루는 과정에서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축소될 수 있도록 노사정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특히 임금총액에서 기본급의 비중을 높이면서 기업규모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임금체계의 공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