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시트, 풀칠없이 물로 붙이는 벽지 출시
▲DIY 인테리어 점착시트 전문업체인 ㈜현대시트(대표이사 김승규 · www.현대시트.com)는, 물에 적셔서 바로 붙이는 벽지인 "수월(水wall)벽지"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시트 측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원료로 만든 건식 풀이 벽지 뒷면에 특수 처리되어 물에 담갔다 꺼내서 바로 도배할 수 있도록 만든 특허 상품"이라고 전했다.
봄철을 맞아 전문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를 맡기지 않고 스스로 내 집을 가꾸는데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이러한 DIY(Do It Yourself) 상품에 대한 수요에 맞춰 별도의 풀칠 없이 손쉽게 도배할 수 있는 벽지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도배에서 가장 많은 비용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풀칠 작업이다. 풀칠을 위해선 넓은 테이블과 도배용 풀, 붓 등 준비할 것들이 많고, 풀칠 역시 쉽지 않아서 전문 도배사에게 맡기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풀칠 작업을 생략해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바로 수월벽지(일명 물벽지)이다.
또한, 새로 도배를 하는 경우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새집증후군이다. 포름알데히드, VOC 등과 같은 화학물질로 인한 새집증후군은 아토피 발생의 주범으로 미리 예방해야 하는데, 수월벽지는 친환경제품으로 새집증후군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고,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어 살균효과와 더불어 심신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현대시트 관계자는 "전문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생활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개념의 DIY가 인기를 끌면서 현대시트의 수월벽지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40년간 옥외광고시장을 비롯한 인테리어 마감재와 DIY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상품혁신 소비자 평가 조사에서 인테리어 점착시트지 부문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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