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맞벌이女, 근무 끝내고도 3시간 14분 가사노동 시달려

    사회 | 12-07 12:04




    <<연합뉴스 TV제공>>

    기혼여성 둘 중 하나는 결혼·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

    (서울) 김보경 기자 = 우리나라 맞벌이 여성이 가사노동에 들이는 시간은 남성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혼여성 취업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3%가 결혼·육아·출산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7일 '2015 일·가정양립지표'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그동안 여러 부처에서 따로따로 발표하던 일·가정 양립 관련 지표를 하나로 통합해 그래프와 지표 해석, 통계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올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맞벌이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14분으로 남성(40분)보다 5배 가까이 길었다. 맞벌이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5년 전보다 3분 늘어나는 데 그쳤다.

    남성만 직장 일을 하고 여성은 안하는 비 맞벌이의 경우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6시간 16분, 남성은 47분으로 나타났다. 비 맞벌이 남성이 가사노동에 투입하는 시간이 맞벌이 남성에 비해 오히려 7분 더 많았다.

    또 부인과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혼 남성의 비율은 47.5%에 달했지만 실제로 행동에 나선 남성은 16.4%에 불과했다.

    다른 나라에 비교해서도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 노동시간은 턱없이 짧았다.

    맞벌이와 비 맞벌이를 합친 한국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45분(2009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적었다. 인도(52분), 일본(62분)에 비해서도 짧았다.

    여성정책연구원의 홍승아 박사는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도 역할 분담이 안 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남성들에게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있는 노동시장의 문제다. 가정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 여성 취업자 중 절반이 경단녀…육아·임신 등으로 직장 그만둬

    올해 기혼여성 취업자는 560만 5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직장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경단여)는 4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3.1%로 가장 많았고, 40~49세(29.8%), 15~29세(8.6%), 50~54세(8.5%)가 뒤를 이었다.

    경력단절의 주요 사유는 결혼이 36.9%로 가장 높았고, 육아(29.9%), 임신·출산 (24.4%), 가족돌봄 (4.9%) 순이었다. 가족돌봄을 제외하면 임신·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비율은 재작년 이후 계속 증가했다.

    반면 작년 육아휴직 사용자는 전년보다 10.4% 증가했다. 특히 육아휴직 사용자 10명 중 6명은 휴직 종료 후에도 동일 사업장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박사는 "육아휴직제도 이용자 비율은 높아진 데 반해 임신·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은 늘어나고 있다"며 "회사에서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 취업자들이 출산과 함께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 보육시설 가는 아동 수 늘어

    작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한 아동수는 214만 9천명으로, 전년 대비 4천명 늘어났다.

    어린이집의 경우 가정시설 어린이집이 53.3%로 가장 많았고, 민간(33.9%), 국공립(5.7%)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집을 가는 연령대는 만 0~2세 아동(59.5%)이 가장 많았다.

    작년 전체 유치원수는 8천826개소로 전년 대비 148개소 증가했다. 특히 국공립유치원의 비율은 2000년 이후 점차 증가해 작년 사럽 유치원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정양육 아동수는 101만 2천명으로 집계됐다. 주로 23개월까지의 아동(68.5%)을 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2/07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