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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마윈 "AI 위협 아니다" vs 머스크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IT/과학 | 08-29 18:04

    화성 개발 두고도 견해차…머스크 "이주해야 할 수도" vs 마윈 "지구 일 중요"
    마윈 "AI 발전으로 사람 일주일 12시간만 일하면 될 것"



    마윈 회장과 일론 머스크 CEO의 대화
    마윈 회장과 일론 머스크 CEO의 대화[로이터=연합뉴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 모습을 두고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뭇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마 회장과 머스크 CEO는 29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개막한 제2회 세계인공지능대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대담장에서 회동했다.

    마 회장은 "나는 AI를 낙관한다"며 "AI가 일종의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이 AI를 걱정하지만 나는 그것이 인류의 본질을 더욱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류는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AI는 매우 좋고 매우 재미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마 회장은 AI가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 해 대량 실업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나는 직업 문제 걱정을 하지 않는다"며 AI가 발달하면 사람들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4시간씩만 일하면 충분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에 머스크 CEO는 AI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AI 발전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일반적으로 모두들 AI의 능력을 '똑똑한 사람' 정도로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실제로 AI는 이것보다 더 대단해 똑똑한 사람보다 훨씬 똑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7천년의 인류 문명 역사를 보면 기복이 매우 심했다"며 "나는 낙관론자도, 비관론자도 아니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이해 범위를 넘는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머스크는 마 회장과 생각과 달리 AI의 발전이 사람들의 직업을 빼앗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앞으로 마지막 남는 일은 AI 프로그램을 쓰는 일을 하는 것이 될 텐데, 그것마저도 최종적으로는 AI가 스스로 쓰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엔지니어링, 물리나 사람과 사람 간의 상호 작용에 관한 일을 배우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 회장은 화성행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는 머스크와 우주 개발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마 회장은 "나는 방금 화성에서 돌아와 화성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농담을 건네며 머스크에게 왜 화성에 관심을 두느냐고 물었다. 마윈의 별명은 '외계인'이다.

    머스크는 "우리는 우주의 본질에 대해 더 잘 이해함으로써 다른 행성에 가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지구에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 생기거나 '외부의 힘'에 의해 문명이 훼손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옮겨 살 수밖에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마 회장은 머스크의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인간의 수명이 아무리 길어도 100년가량인 상황에서 '지구의 일'을 해결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9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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