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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속여 대출…법원 "부실심사 대출계약은 무효"
"보이스피싱 가담 반성" 20대 법원소환에 편지 써놓고 목숨 끊어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소년법으로 형량 줄이려 안간힘
탤런트 한정국 "누구든 할 수 있고 당연한 일 했을 뿐"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투쟁 수순 밟기로
1인 가구 증가…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죽는다!
검찰 '제보조작' 수사 속도조절…이준서 영장여부 다음주로
"덜 익은 고기패티로 '햄버거병' 걸려"…맥도날드 고소당해
주부 납치범 울며 살해 자백 "돈이 목적…피해자에 미안"
정우현 일가 '공짜급여' 수십억 챙겼다…구속영장 혐의 적용
최순실 재판 '고영태 녹음파일' 신경전…고씨 측근 증언
"죽어버리겠다"는 남편에 농약 건넨 60대…항소심도 무죄
감금된 태국 여성의 쪽지 신고로 성매매 일당 검거
'주부 납치·살해' 2명 범행 뒤 미용실서 커트…사진 추가 공개
"억울해요" 2천400원때문에 직장서 쫓겨난 기사의 마지막 항변
롯데 신동빈-신동주 만났다…경영권 분쟁 후 처음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범 위험…전자발찌 부착 청구
동거녀 살해 교회 베란다 유기…"끝내겠다" 범행 암시
작년 23명 사상 해운대 광란의 질주 2심서 감형…금고 4년
'운전중 휴대전화 줍다' 예비군 지휘관, 입소중인 20명에게 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