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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뒤집기 갈림길 ‘명낙’ PK대전 막 올랐다
국힘 2차 토론회, 윤석열 공약 표절 집중 견제 받아
현수막 걸고 문자 쏘고…출마설 인사도 이름 알리기 나서
홍준표 “박근혜 수사 사과를” 윤석열 “검사 소임 다한 것”
전재수 합류로 힘얻은 이재명…‘최인호 인맥’ 흡수한 이낙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