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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롯데, 전준우 3안타+심재민 1실점 시즌 마지막 경기 한화에 7-2 '승'…7위 최종 확정
아시안게임 ‘부산 금맥’, 전국체전서도 터졌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사직 고별전 안권수, 사직과 눈물 속 ‘이별’
'2024년엔…' 롯데, 6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최종 실패…1위 LG에 0-7 영봉패
황희찬, 시즌 6호 골…김민재, 수비진 최고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