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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해부대, 모든 발생 가능 상황에 작전 수행할 준비"
폼페이오·에스퍼 "한국, 방위비 더 많이 기여해야"…공동기고
미 국방부 "방위비 분담금, 한국 경제로 되돌아가" 증액 압박
한미 워싱턴DC서 방위비 6차 협상…"아직까지 입장차 존재"(종합)
정경두 "한미연합훈련 오히려 증가…작년 대대급 기준 100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