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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6평 독방에 수감…서부지법 피해액은 산출 중"
尹, 묵비권 행사 전 '일방'진술했다…오늘 조사는 불응
구속 갈림길 선 윤 대통령…야당 “영장 발부 사유 충분”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 조기 대선 시동
직접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내렸는지가 최대 쟁점 [윤 대통령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