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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한 미국 대표단과 북한 인사간 아무 접촉도 없었다"
美국무부, '천안함 폭침' 배후지목 김영철에 "기념관 갈 기회"(종합)
"펜스 美부통령, 평창서 김여정 만나려고 했으나 北이 취소"
美국무부,北겨냥 "외교 선호하나 모든 만일의 사태 대비해 준비"
트럼프, 대북카드를 통상압박의 '지렛대'로 활용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