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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한국, 미국의 영원한 친구이자 신뢰할 파트너"(종합)
"1, 2, 4, 20, 50, 166"…숫자로 풀어본 朴대통령 방미
400만 팔로워 거느린 트럼프, 팔로잉은 고작 44명
미국 "탄저균 배달 변명여지 없어…'배달 지속' 한국과 협의"(종합)
쿠바 관타나모수용소 폐쇄 마무리 수순…의회 논란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