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베이직하우스,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베이직하우스[084870]가 9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24% 오른 1만8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 5.9% 증가할 것"이라며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법인의 호실적이 이런 개선세를 견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만원에서 2만2천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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