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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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8일 오전 부산 사하구에서 30대 남성인 용의자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달 24일 오후 부산 서구 B(23) 씨 집에 찾아와 문이 열리자마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2/28 10:5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