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자투리 월급을 모아 아동·청소년시설 퇴소 청소년을 돕는 사업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 자투리를 모으는 것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시 직원을 비롯해 부산복지개발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등 직원 3천명이 동참하고 있다.
자투리 후원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부산 보호 아동 자립 지원센터(☎051-441-97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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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1/30 07: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