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시장 주변 유흥주점 밀집 지역이 공영주차장으로 변신했다.

울주군은 덕하 일대 유흥주점(청소년 출입금지구역) 전체를 철거, 덕하시장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45억원을 들여 주차장 47면과 보행자 인도 239m를 개설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로 설치와 공영주차장 조성, 도시 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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