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2018년 11월 지역 대입수험생을 격려하는 장면.[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울산=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8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산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울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18일 장애아동 복지시설 혜진원, 20일 열린지역아동센터, 21일 수연재활원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과 캐럴을 부르고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충전식 손난로를 선물했다.
새울본부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2/21 17:19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