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여름시즌 겨냥 풀무원 메밀면 2종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풀무원의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는 여름철 별미로 잘 어울리는 메밀면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황태 메밀 막국수'는 황태 육수에 고춧가루, 마늘, 배 등을 넣은 다진 양념장으로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한그릇 메밀 냉소바'는 가쓰오부시 장국에 6가지 채소와 과일을 우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풀무원 라면사업부 장지연 상품관리자(PM)는 "메밀은 몸속 열기와 습기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 별미로 잘 어울리는 재료"라며 "신제품 2종의 메밀 함량을 시중 메밀라면 최고 수준인 10%로 맞춰 메밀의 풍미를 최대한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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