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다섯경기를 한눈에"…LGU＋ 서비스 개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휴대전화로 프로야구 다섯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유플러스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멀티뷰 서비스로도 4개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었지만, 올해 시즌부터 10개 구단이 하루 다섯 경기를 치르게 돼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5개 중계방송을 2개 채널로 각각 4분할 서비스하고, 전날 놓친 경기의 하이라이트 등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