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나종민 1차관이 주재한 실국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TF는 예술계와 체육계 의견을 수렴해 병무청,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TF 단장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이 맡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무기관인 국방부 병무청이 주도하는 병역특례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도록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세종시 문체부 청사[연합뉴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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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5 09:5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