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디바 박미경 편을 끝으로 시즌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을 3일 예고했다.

프로그램 측은 전날 방송 직후 홈페이지에서 '히든싱어5' 왕중왕전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총 13명의 모창 능력자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가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를 예측해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측은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26일 게시판에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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