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상출 기자 = 김해시 삼계동 금강산민물회전문 박혜영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금강산 박혜영 대표는 지난 해 10월 식당을 개원한 뒤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온 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박혜영 대표는 “앞으로도 식당을 운영하는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해 봉사하고 선행을 베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무료점심 나눔봉사에는 북부동 청년회도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신형식 북부동장은 웃어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효(孝)를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박혜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